SK건설, 마지막 미착공 현장 털었다
SK건설이 보유한 마지막 장기 미착공 사업장이 가까스로 정상궤도에 올랐다. 10년 넘게 진척을 보이지 않던 서수원 현장이 준공 5개월이 지난 최근 분양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서수원 현장은 수원역 서부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시행법인 서수원개발 설립 당시(2005년) 전체 지분 중 19.9%를 출자해 현재까지 4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