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10년 묵은 바이더웨이 장착…시너지 주목
롯데그룹의 코리아세븐이 올해부터 편의점 바이더웨이 인수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존 세븐일레븐과의 사업법인 통합에 의한 효율성 확보로 추후 기업공개(IPO)추진도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 1분기 8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이다. 연간 실적으로 봐도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