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디지털 조직 개편 나섰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화생명의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이 김 상무의 주도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팀으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단 15개 사업본부 중 9개가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