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PF보증 '제로'…10년간 2.5조 감소
주택호황기에도 불구하고 SK건설이 건축주택부문의 사업 리스크를 꾸준히 축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크 높은 자체개발 주택사업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은 최대한 자제하고 안정적인 도급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SK건설은 올해 1분기 마지막 미착공 사업장의 분양을 마치면서 올해 1분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지급보증액을 0원으로 낮췄다. 12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