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 총회 코엑스서 연다
올해 재개발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최종 시공사를 판가름하는 시공사 선정총회 장소가 효창운동장에서 삼성동 코엑스로 변경됐다. 서울시에서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을 염려해 한남3구역 조합에 집합금지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남3구역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