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 투표, 한번에 끝낸다
3파전을 벌이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최종 시공사가 추가 결선 투표없이 단 한 차례의 투표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투표하는 한남3구역 조합원들에게는 시공사 3곳을 모두 표기한 기본 용지 한 장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사 2곳씩 표기한 색깔이 다른 용지 세 장이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