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매출증대 일조..자산손상 '옥의티'
21세기 들어 국내 제과업계는 해외매출 증대를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매출 성장을 이루기 위함이다.글로벌 제과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은 기업별로 상이했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를 중심으로 신규 공장을 설립해 현지 입맛을 직접 공략하는 전략을 짰다. 반면 롯데제과는 풍성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업체 M&A로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