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난항…갈길 먼 구리갈매역세권사업
구리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토지보상 단계에 돌입했지만 토지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주민들의 참여율이 낮기 때문이다. LH는 보상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팍스넷뉴스는 지난 22일 현재 보상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구리갈매역세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