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삼고초려 매각 시도…성사 여부 '주목'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할리스커피 매각에 나섰다. 앞서 두 차례나 매각에 나섰으나 몸값에 대한 간극을 좁히지 못해 불발된 바 있어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엑시트 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할리스커피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 본격적인 매각 레이스에 뛰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