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다 갑질분쟁 멍에…최경호號 개선책은?
코리아세븐이 최경호 대표 체제 이후 전임이었던 정승인 전 코리아세븐 대표 시절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갑질' 불명예를 해소할지 주목된다. 편의점 전문가인 최 대표가 경쟁력 제고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사안중 하나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의견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경호 대표는 지난해 초 정승인 전 대표 대신 코리아세븐 사령탑에 올랐다. 최 대표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