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옵티머스, '일반사무관리' 계약 체결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부실자산을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등록한 데 대해 점검, 감시의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과거 옵티머스자산운용과 체결한 계약서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일반사무관리회사의 '포괄적' 역할을 위탁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6년 4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전신인 AV자산운용과 '일반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