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운용, 용인 죽전 3.3만㎡ 부지 품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규모 부지가 치열한 경쟁 끝에 자산운용사의 품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3만3000㎡ 규모의 부지의 매각 주관사를 맡은 쿠쉬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우선협상대상자로 퍼시픽자산운용을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앞서 쿠쉬먼은 지난 6월말 입찰을 실시했으며 퍼시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