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강자' 반도건설, 사업 다각화 성공
창립 50주년을 맞은 반도건설이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해외개발사업, 공공부문, 주택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6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따내며 올 상반기에만 공공공사 3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4건의 공공부문 공사를 수주했다. 7월에는 LH가 발주한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