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코로나19에 해외사업 직격탄
GS건설이 올해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해외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이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해외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물론 이익률도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등 타격이 컸다. 그나마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사업부문의 실적 증가가 두드러졌다는 점이 위안거리였다. GS건설은 올해 잠정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