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3세' 구본혁家, 주식담보대출 소폭 감소
'LS 3세' 구본혁(43)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일가가 올 하반기 들어 ㈜LS 주식을 담보로 금융회사에서 빌린 대출금 규모를 줄여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구 부사장은 필요시마다 주식담보대출(주담대)을 유동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런데 본인 명의로 된 주담대 외에 미성년 두 딸 명의의 대출 규모를 줄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 LS 지분 확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