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국내외서 '몸만들기' 한창
오렌지라이프생명과의 합병을 앞둔 신한생명이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나섰다. 영업 채널을 정비하고 해외 거점을 확대하며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자본 확충을 통해 내실도 다지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이 설립한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가 8월 중 영업을 개시한다. 신한생명 내부 설계사 일부가 이동하고, 외부 설계사를 충원해 약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