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합산비율' 덕분에 미소
현대해상이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자동차 사고율과 병원 이용률이 줄어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7%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 매출억은 3조644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