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공공사업 입찰제재 받은 이유는
계룡건설산업이 최근 특정 현장의 비리 혐의로 제재를 받으면서 공공발주 사업 입찰이 가로막혔다. 수주 제한이 현실화할 경우 계룡건설산업의 매출액 1000억원가량이 사라질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제재를 내린 발주처가 코로나19로 대형 사업의 발주를 미루고 있고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을 받으면서 치명타는 피할 전망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