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8개월 만에 하도급법 위반 또 적발
현대중공업이 하도급법 위반으로 8개월 만에 재차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저격 대상이 됐다. 공정위는 하도급업체의 생존을 위해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첫 지급명령까지 내렸다. 26일 공정위는 납품받은 제품 하자를 핑계로 새로 납품받은 제품에 대한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현대중공업에 미지급 대금과 지연이자 등 4억5000만원에 대한 지급과 재발방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