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롯데온, 성과 가시화는 언제?
"늦어도 너무 늦었다."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역점사업으로 주목받았으나 출범한지 5개월째 제대로 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여전히 곳곳에서 잡음이 들리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유통업계 일각에서는 시기도 늦은데다 후발주자로서 갖춰야 할 사업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출범초기부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