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RBC 163%에도 건전성 자신···왜?
DB생명이 업계 평균을 한참 밑도는 RBC 비율에도 자산 건전성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찌감치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대비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반영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DB생명은 당분간 외부 자본 확충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DB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16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