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해외 영구채 발행 '쉽지 않네'
동양생명의 해외 영구채 발행 계획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연초 이사회 결의를 마친 동양생명은 하반기 내 채권 발행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해외 NDR(투자설명회) 등이 차질을 빚으며 연내 발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당초 1월에 이사회를 열고 최대 3억달러(약 3554억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