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디엘이앤씨, 초대 CEO는 누구
대림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으로 대림산업은 존속회사이자 지주사 역할을 하는 디엘과 분할회사 디엘이앤씨(건설부문), 디엘케미칼(유화부문)로 나눠진다. 이들 회사를 이끌어나갈 이사회 멤버를 모두 확정했지만 유일하게 디엘이엔씨 대표만 공석으로 남겨놓았다. 업계에서는 대림그룹의 핵심 계열사 수장에 누가 임명될지를 놓고 다양한 예상을 내놓고 있다. ◆디엘이엔씨 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