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학회 부회장, '동부간선' 서울시 담당 3인 고소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청 직원 3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4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찬우 한국터널환경학회 부회장은 안대희 서울시 도로계획과장, 전기현 서울시 도로계획과 도로정책팀장, 김상익 서울시 도로계획과 도로정책팀 주무관 총 3명을 상대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지난달 22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찬우 부회장은 서울시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