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내부거래'
'승산, GS네오텍' 등은 내부거래로 매출을 올려 GS 오너가 3, 4세에 배당해 막대한 실탄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정부의 매서운 감시에 더 이상 내부거래로 매출을 올리기 어려워졌다. 뿐만 아니라 공정위의 집중 감시까지 받게 되면서 해묵은 계열매출을 차근차근 해소해나가야 하는 실정이다. 승산은 오너 3세 '허용수' 개인에만 한 해 수십억원의 현금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