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 고속도로 리파이낸싱 임박
인천김포고속도로가 1조원에 달하는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운영사 적자가 누적되면서 리파이낸싱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김포고속도로의 운영사 인천김포고속도로㈜가 내주 중 회원사를 소집하고 리파이낸싱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김포고속도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