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신탁 수주한 여수웅천 트리마제, 보수만 40억
설립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대신자산신탁이 굵직한 책임준공 관리형(책준형) 신탁 건을 수주하며 업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신탁보수 규모는 상위권 신탁사들도 1년에 몇 번 경험하기 어려운 40억원에 달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3월 시행사 엠엔에스프라임으로부터 전남 여수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의 책준형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