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PIMAC, 동부간선 우대비율 놓고 '핑퐁게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특혜 부여 논란의 핵심으로 꼽히는 최초제안자 우대점수비율 결정 과정을 두고 서울시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다소 엇갈린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제안이 고난이도 공사와 창의적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3%를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기획재정부(기재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 심사에서 통과해 적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