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코퍼 이어 대림피앤피도 이준우 체제
대림피앤피가 설립 1년 만에 대표이사 교체를 감행했다. 직전 대표는 기존 직위인 상무를 유지하되 모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 대표가 대림피앤피의 대표직을 겸직하기로 했다. 일각에선 이준우 대표가 그룹 내 신임을 얻고 있는 만큼 대림피앤피도 '큰 그림'의 일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대림피앤피는 황영호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최근 공시했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