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플랜트인력 1881명…5년래 '최저'
SK건설의 핵심 사업축을 담당하던 플랜트 담당 인력 규모가 갈수록 줄어 올해 5년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환경폐기물 처리 업체 인수 등 사업구조 재편이 이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해외 수주 및 현장 운영이 플랜트 부문의 위상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의 플랜트 사업부는 올들어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