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사업 투자 올인...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 전환
GS건설이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1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해외 모듈러 주택회사, 철골회사를 인수합병(M&A)하고 해외 태양광 개발사업에 도전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 투자활동을 벌인 결과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 1년 만에 적자 전환 GS건설의 올해 6월 말 K-IFRS 연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047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