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신탁, 신탁업계 최저 NCR 찍었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올 9월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신탁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형 토지신탁에 편중된 사업구성 탓에 일부 사업장에서 부실이 발생했고 이후 재무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7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의 올 9월말 기준 NCR은 353.98%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말 654.59%에서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