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빅 CB 등기, 4개월 지연된 이유는?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가 올초 타법인 인수를 위해 발행했던 전환사채(CB)의 등기를 4개월간 지연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바이오기업 베빅을 소유한 특수목적법인(SPC) NBT CJSC의 지분 인수를 위한 발행이었던 만큼 베빅 인수 과정에서 차질을 빚어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베빅 인수 CB, 4개월간 지연 등기 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