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0.11.25
최종 업데이트 2020.11.25 16:53
최초 생성 2020.11.23 10:33:27
올초 국내 상장사의 러시아 바이오기업 베빅 인수합병(M&A)이 화두로 떠올랐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인정받아온 현지 기술력의 접목을 통해 상장기업의 가치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장미빛 전망 속에 진행되던 M&A는 추진 과정상 잡음이 불거지며 계약 자체의 진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팍스넷뉴스는 베빅 M&A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짚어보고 성공적인 기업결합 가능성을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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