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살린 미래에셋생명, 투트랙 전략 통했다
미래에셋생명의 '투트랙'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을 균형있게 키우며 수익성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10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