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박경남 M&A 주도
쎌마테라퓨틱스(이하 쎌마)의 러시아 기업 베빅 경영권 인수전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은 김민규 전 키위미디어그룹(옛 키스톤글로벌) 회장과 그의 오랜 투자자 박경남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규 전 회장은 쎌마의 베빅 인수구조와 유사하게 과거 키스톤글로벌이 미국 잭슨빌 터미널 항만 인수 당시 전환사채(CB)를 이용해 대용납입하는 방식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전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