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철강제조사 해원에스티 지분 전량 매각
한양이 보성계열사와 함께 보유 중이던 자동차부품사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스마트시티와 에너지사업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면서 비주력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지난 8월 보유 중인 해원에스티 지분 26.8%를 헬시피플에 전량 매각했다. 매각가는 60억 5100만원으로 1주당 매각가는 747원이다. 처분일 기준 한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