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등기임원 보수, 역대 최고액
이부진 대표 등 호텔신라 등기이사 3인이 9월 말까지 예년 연간 수준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호텔신라의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등기이사들이 막대한 보수를 챙기고 있는 이유는 작년 사상 최대이익을 낸 데 따른 인센티브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덕분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