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미청구공사 비용 500억 증가
계룡건설산업의 단기미청구공사 금액이 지난해 말 대비 52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충남대 병원공사와 화성동탄 뉴스테이 사업 등에서 발주처와 공정률 인식을 놓고 이견을 빚은 탓이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미청구공사액은 총 1790억원이다. 부문별로 ▲건축공사 1307억원 ▲토목공사 446억원 ▲해외건설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