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안 적용 1호 기업은 어디?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공모주의 일반청약자 물량 확대를 다음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개선효과를 가장 먼저 누리게될 1호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내놓은 'IPO 제도 개편안'은 이달 말 금융투자협회의 '증권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된 후 최초 신고된 증권신고서부터 적용된다. 다음달 증권신고서 제출한 기업은 우리사주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