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한토신 시너지는 '아직'
동부건설이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출자한 사모펀드(PEF) 키스톤에코프라임에 매각된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 두 업체간 협업은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동부건설은 오히려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자체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자체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관급공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