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家 차남 조현문 2000억대 땅 팔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조현문 전 효성 중공업PG 대표(변호사)가 보유 중인 서울 효제동 부지를 20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각했다. 서울의 택지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상당수 건설사와 시행사들이 부지 매입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륭실업은 최근 자사가 보유 중인 서울 종로구 효제동 67-2, 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