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재편' 아이에스동서, 최대 실적 노린다
아이에스동서가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지난해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자체개발사업이 연이어 대기하면서 오는 2023년까지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제기된다. 한 때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던 요업과 렌탈업을 매각하고 대안으로 폐기물사업을 선택한 결단도 장기적으로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용호동W 끝나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