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비빌 언덕은 '주택뿐'
올해 대우건설은 주택사업에 온전히 기대는 한해를 보낼 전망이다. 코로나19로 해외현장의 공기 지연 등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택건축 사업만이 분양 호황이라는 특수를 누린 덕분이다. 주택건축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토목, 플랜트 사업장의 손실을 부지런히 메워나갔다. ◆주택건축 매출 비중 최근 5년래 최대…내년 자체사업 물량 대기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