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공적기능 물음표...5년간 개선할까
현대홈쇼핑이 업계의 대표적인 공적기능인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수수료율 인하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과기정통부 등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중소기업제품에 대해 평균적으로 36.4%의 판매수수료율을 책정했다. 이는 업계 7개 회사 가운데 CJ ENM 오쇼핑부문(37.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여기에 현대홈쇼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