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디엘-디엘이앤씨 분할 확정
대림산업이 분할계획서를 승인받으면서 내년 1월 1일로 예정한 지주사 체제 전환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림산업은 4일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제1호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네 건의 의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는 김상우 대표이사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전체 3860만주(보통주 3480만주, 우선주 380만주) 중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