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MICE' 추진 무역협회, 자기자본 1500억 필요
잠실 마이스(MICE)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이 제 3자 제안 공고를 앞둔 가운데 최초 제안한 컨소시엄의 대표를 맡은 한국무역협회의 단기 유동성에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무역협회는 제 3자 제안 신청서 접수 이전까지 투자비 중 자기자본의 30%인 1500억원을 즉시 납입해야 하는데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노조 반발이라는 겹악재에 직면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