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누가 선점할까
10일, 사설인증서 시대가 열리지만 아직 정부·공공기관, 금융사에서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인증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사설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하나의 인증서로 공공·금융기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사설인증서를 거래 기관(기업)이 인증수단으로 채택하지 않았다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국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