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혈장치료제, 수율 개선 가속도
녹십자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완치 사례를 발표하면서, 이 분야 국내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향후 수율 개선 가능성까지 언급, 혈장치료제의 문제로 꼽히는 생산량 한계도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9일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9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78세 A씨가 두 달여 치료 끝에 지난 1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