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에 공들이는 SK건설, 성과는 아직
SK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상대적으로 빠른 시기에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나섰지만 아직 캐시카우로 자리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신사업의 실적이 아직 가시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SK건설은 미수금과 선급금 등이 늘어나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사실상 과도기라는 평이 나온다. ◆내년부터 EMC홀...